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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남도

충남 서산 아라메길(개심사~해미읍성)

by 지너비 201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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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시:2011.12.8()   날씨흐림

여행지:충남 서산시 아라메길(개심사~해미읍성) 

 

( 서산 개심사 주차장(10:50)~개심사(11:25~11:50)~ 점심식사(12:00~13:00  ) 

개심사주차장(13:00)~해미읍성(15:30~16:20)~ 간월도(17:00)~

포항 이동도착(21:20)

 

 

 

 

  

 

이번 여행에도 도와주신 서산 문화 홍보과 직원분과

함께 동행해주신 성옥 해설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1:00경 개심사 일주문 앞에서 버섯시식도 하고 개심사에 대하여 해설을 듣습니당.

 

 


 

 

아라메길 계획은

 마애여래삼존불에서 출발하는 아라메길 1코스를(13km 3시간 50분)계획하였으나

개심사에서 해미읍성까지(약7km)도보와 함께

간월암 일몰을 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일기가 불순하여 일몰은 볼 수 가 없어 조금 아쉬웠네용.

 

 

11:10분경 개심사 일주문을 통하여 마음을 열고 개심사로 향합니다.

 

 

  

 

해설사님께서 개심사는 건축자재를 생긴 그대로 최대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개심사로 가는 흙과 돌길은 아늑하고 평온한 느낌을 줍니다.


 

 

개심사 일주문에서 15분후 상왕산개심사에 도착했습니다.

 

 

 

속세의 시름을 잊게하는 선경 개심사라고 합니다.

4-5월초 까지 왕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여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네여.

   

  

  

 


 

 

날씨는 겨울을 향해 달리는데 아직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수가 있네용.

 

 

 

개심사를 한 번 둘러 보겠습니다.

 

 

 

 

 

 

 

 

 

 

 

 

대웅전 처마 끝단에 눈이 왔을때 기와가 흘려 내리지 않게 쇠못으로 고정하는데

쇠못이 부식 되지않도록 도자기로 봉하였는데 똑 같은게 없다고 합니다.

지너비 눈으로는 확인 불가합니당.


 

 

 

사진 몇장만 보면 가을로 착각하겠습니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사진 너무 믿지 마시와용.

 

 

 

12:00시경 개심사주차장 부근에 있는 산골마을식당에서

닭백숙으로 점심식사후 국화차로 마무리 합니당.


 

 

13:00경 개심사주차장에서 해미읍성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가 봅니당.

 

 

 

 

 

해미읍성까지 6.4km 이네요

어딜가도 둘레길 올레길 만큼 벽화도 흔 합니다.


 

 

 

 

 

 

 


 

 

   

 

 

 

 

아라메길 S라인의 산길 힘들지 않고 여유롭게 걷기 편한길 입니다.

 

 

 

  

 

 

 

  

 

 

 

 

 

 

14:30분경 정자(조망대)에 도착하여

 잘 보이지 않는 안면도까지 바라 봅니다.

 


 

  

 

 

 

15:00시경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휴게소 1km전 지점

 굴다리 벽화가 그려진곳에 도착합니다.

십이지신상과 십장생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15:40분경 해미읍성의 정문인 진남문에 도착합니다. 

 

 

 

 

진남문으로 해미읍성에 들어와 성내부를 구경합니다.

 

 

 

 

 

 

 

 

아픔역사를 간직한 회화나무(호야나무)입니다.

 

 

 

 

 

 

 

 

 

 

 호서좌영(안쪽에 동헌이 있습니다)


 

 

 

 

 

 

 

 

 

 

 

16:20분경 해미읍성을 출발하여

 

간월도에 16:55분경 도착하였지만

일몰을 볼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테마여행 도린결과 함께하여 즐겁고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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