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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남도

남해바래길 2코스 앵강 다숲길 트레킹

by 지너비 201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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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시:2013년 3월 22일(금)

여행지:경남 남해군 남해바래길 2코스 앵강 다숲길 트레킹 18km

(가천다랭이 마을~홍현해우라지마을~월포,두곡해수욕장(남해찜나라 점심)~미국마을~신천숲~백련마을)

 

 

 

 

 

 

가천다랭이 마을


 

 

 

 

 

 

 

가천 암수바위


 

 

 

 


 

  

 

 

 

 

가천다랭이 마을 전망대 

 


 

 


 

 

 

 

 

 

 

가천다랭이 마을~홍현해우라지마을

 

 


 

 


 


 

 

 

 

 

 

홍현해우라지마을

 

 

 


 

 

 

 

 


 

 

 

 

 

 

 

홍현해우라지마을 석방렴

 


 

 

 

석방렴(石坊簾)의 유래

 

원시적 어로시설의 하나로 바다의 일부를 돌담으로 막은

개막이,석전,석제,돌발,독살,발장이라고도 함.

주로 경상도,전라도 연안에서 멸치,농어,망상어,숭어 전어 및 잡어를 잡기 위하여 설치하였다가

경사가 약간 있는 곳을 골라 반원형이나 ㄷ자형 형의 돌담을 쌓아 만들었으며

밀물 때 돌담 안으로 들어온 물고기들을 썰물 때 돌담의 밑부분에 두었던 통발을 들어올리고

그 속에 든 고기를 잡았다. 통발을 넣지 않는 석방렴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석방렴 안의 조수가 절반이상으로 줄었을 때 손잡이가 달린 뜰채나 반두로 떠 올렸다.

제주도와 서,남해언에는 지금도 석방렴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곳 남해군 남면 홍현리 해라우지마을은 옛날부터 전복,소라,해삼,멍게,문어들이 자생하는

청정해역으로 산과 바다에 돌이 많은 지리적 특성을 살려 약 200년 전에 앵강만에서

최초로 석방렴을 축조하여 어로활동을 한 것으로 구전되어 오고 있으며 ,

홍현에 이어 두곡,용소,원천마을에도 있었으나 1957년 9월 17 사라호 태풍시 유실되어

현재 다시 복원하여 체험 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월포,두곡해수욕장

 


월포 ,두곡해수욕장


 

 

 

 

 

 

두곡해수욕장~미국마을

 

 

 

 

 


 


 


 

 

 

 

 

 

 

미국마을~ 신전숲

 

 


 

 


 

 

  

 

 

원천횟집촌~백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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