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상북도

2024년 5월 경북 경주 안강 옥산서원 이팝나무꽃 필 때

by 지너비 2024. 5. 4.
728x90

 

2024년5월4일(토)
어제 흥해향교 이팝나무군락지
이팝꽃이 만개한 걸 보고,


전 년도 5/8일 경주 안강 옥산서원 도보여행때 

계곡에 이팝꽃이 진 것을 보고

 때 맞추어 와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좋을거 같아
아침식사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으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옥산서원 계곡에 핀 이팝꽃을 보러 고고씽~  . 

옥산서원유물전시관 주차장에 주차 후(무료) 

옥산서원 명품길

옥산서원유물관 주차장옆 계곡 이팝나무꽃~옥산서원~세심대 이팝나무꽃 ~독락당~정해사지 13층석탑 ~

옥산서원 원점회귀 (약 3.4km  ,1시간 10여분 , 5,000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옥산서원유물관 주차장옆 계곡 이팝나무꽃

 

 

옥산서원 명품길을 따라~ 

 

 

옥산서원은 내부 공사중이라 통과~

 

 

이팝나무꽃 필 때 옥산서원 계곡 세심대 주변

새하얗게 눈꽃처럼 빛나는 이팝나무의 매력에 빠져든다.

 

 

마음을 씻는다는 세심대

 

 

 

 

 

옥산서원을 나오면 세심대 주위로 옥산천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와 작은 용추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소리가 경쾌하다. 주변에 심어진 이팝나무꽃이 만개^^ 

 

 

옥산서원

 

 

옥산서원 명품 둘레길  세심대와 옥산서원 사이에 독락당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으로 가는 숲길이 정비되어 있다.  

 

 

독락당 사랑채 옥산정사와 그 뒤편에 정자 계정(溪亭)이 관어대 개울을 끼고 자리해 있다.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회재 이언적 선생이 이름을 붙인 너럭바위 관어대와 징심대를 만날 수 있다.

조선시대 유학자 회재 이언적이 중종 27년(1532)에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가 파직되자,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별장이다.

 

"어진 선비도 세속의 일을 잊고 자신의 도를 즐긴다"라는 이름을 가진 독락당 & 옥산정사라고도 한다.

 

 

사랑채 옥산정사와 그 뒤편에 정자 계정(溪亭)이 관어대 개울을 끼고 자리해 있다.

 

 

독락당 정자 계정(溪亭)에서 내려다보는 계곡의 풍광도 한 폭의 풍경화를 보듯 수려하다. 독락당 "홀로 사색하고 즐기며, 머물고 싶은 공간" 이다

 

 

 

독락당에서 멀지않은 곳에 독특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국보 제40호로 지정된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있다.

 

 

정혜사지 십삼층석탑를 둘러보고 세심마을로 가는길에 아름다운숲을 지난다.

 

다시 세심대 이팝나무꽃 포토죤에 왔는데 진사님들이 보인다.

 

옥산서원

 

 

옥산서원유물전시관 가는길

 

 

 

 

 

 

 

옥산서원 명품길은 옥산2리마을회관~옥산서원 ~독락당~정해사지 13층석탑 ~옥산서원 원점회귀 

약 3.4km  ,1시간 10여분 , 5,000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