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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26일(일)
오늘은 일요일
한 주 동안 고생한 옆지기가
드라이브를 가자고 한다.
내연산 폭포나 갈까하니
그렇게 많이 걷기는 싫다고 하여,
내가 좋아하는 경북수목원 산책 후
죽장면 소재지에 있는 맛집 은하수식당에서 점심(다슬기국 9,000원, 6/1일부터 1만원)
집으로 오기에는 이른 시간이라
가까이 있는 영천 보현댐출렁다리 그리고 전망대 카페에서 차 마시고
영천시내 보라색유채꽃을 보고
올 계획이었지만,
보현댐출렁다리를 걸을때 강풍과 먹구름에 비가 쏟아 질 것 같아
출렁다리만 걷고 집으로^^
경북수목원 주차장에 주차 후 전망대를 향하여~
경북수목원 꽃길따라~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주차,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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