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영양 대티골 아름다운숲길로

지너비 2011. 7. 12. 20:42
728x90

 

여행일시:2011년 7월 11일 월요일

여행지: 영양 대티골 

여행인원:8명

 

 

 

 

 

이번 벙개여행은 자가용 2대로 여행을 하려고 하였으나 스타랙스 12인승을 랜터하여 함께 여행하기로 한다.

아침 8시40분경 영양여행지 날씨를 검색해 본 결과

장마철로 인하여 오후에 비가 올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하지만 계획대로 화진휴게소를 거쳐 영양 대티골로 고고씽~ .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마을 입구에 자리한 일월산자생화공원 



공원내 정자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공원주변을 

 둘러 봅니다.


이곳에서 일월산과 그 주변에서 자라는 자생야생화를

볼 수 있다.


산 아래에는 일본강점기 때 만들어진 선광장시설이

있는데 1930년대부터 일월산광산에서 채굴한 광물들을 제련하던 곳이다.
이후, 방치된 것을 2001년 영양군이 오염원을 밀봉, 매립
하고 흙을 부어 공원으로 만들었다.


 

 

 

 

 


 

 



 

 

 

 

 

'대티골 숲길'은 대표적인 오지인 경북 봉화 · 영양 · 청송과 강원도 영월을 잇는 49㎞의 도보길인 '외씨버선길'의 일부다 

 

 

 

 

 

외씨버선길은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돌아설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올린 외씨보선이여!'

 

 


 

 

 

 

 

 

 

 

 

 

 

 

 

 

 

 

 

 

 

 

 



 


 

 

 

 옛날 학교 다닌던 길  같습니다.




 

   

 

 

 

  

 

 

 

 

 

 

 

 

  

 

 

 



 

 

대티골은 2009년 생명의 숲이 주최한 “아름다운 숲길” 공모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하였다.

 

 

 

 

 

 

자연치유 생태마을은

주민들끼리 “마을을 도시인들이 찾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고 뜻을 모아.

‘자연치유생태마을’로 만들었다고 하며 2010년에는 환경부 우수생태마을로 선정되었다.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잘생긴 금강송 사이로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산길이다.

 산길 치고는 가파르지 않고 넓다

 




 

 

 

 

 

 

 



 

 

 

 

 

 

 

 

대티골 아름다운숲길을 걷다보면 일월산에 자생화는 여러 야생화를 만날수 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경북 영양의 일월산 자락에 펼쳐진 '대티골 아름다운 숲길'에는

대티골 사람들이 길 중간중간에 돌탑을 쌓아 단조롭지 않으면서 볼거리와 쉴수 있는 의자 등을 갖춘 쉼터도 있다.

 

 

 

 




 

 

 

 

옛국도길은 원래 영양군 일월면과 봉화군 재산면을 잇는 31번 국도였으며,

 일제가 산의 등줄과 목덜미를 잘라 길을 냈다. 일월산에서 캐낸 광물을 봉화 장군광업소로 실어가기 위해서였다.

해방 후에는 일월산의 우량목들을 베어내 옮기는 임도로 사용됐다.

수탈의 길,훼손의 길이었던 이 길은 잘 포장된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잊혀졌다. 발길은 끊어졌고 길은 방치됐다.

금강송이 즐비한 옛국도길 중간에 서 있는 '영양 28' 등의 빛바랜 이정표가 수탈과 훼손의 아픈 역사를 증언한다.


 


 

 

 

 

11:50분경 일월자생화 생태공원을 출발하여 15:50분경 영양터널까지 4시간여 아름다운 숲길을 걸었습니다.



 

 

 

 

비가 문진장 내리는 가운데 빗속을 헤치며 걸어가다  영덕에 사시는 고마우신분을 만나

차를 얻어타고 주차장 까지 갈수가 있었네요.

 

17:40분경에 영양선바위가든에서 비빔밥으로 점심겸 저녁식사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영양터널에서 선바위가든까지 오는길에 앞을 분간하지 못할만큼 장대비가 내려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19:30분경 이동 채선당에 도착하여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권정구 - 마음속의 풍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