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의성 산수유축제에 가다.

오늘은(2010.3.28 일요일) 대발씨 부부와 영해 괴시리전통마을 및 블루로드을 거닐기 위하여  9시30분경 집을 나서

이동 대발씨  집에서 합류하여 영해로 향한다.

영해로 향하면서 대화중에 즉흥적으로 의성 산수유축제로 가기로 정하고 청하부근에서 의성으로 달려갔다.

 

11시 50분경 산수유 마을 근처에 왔으나 도로변에 자동차가 밀려 12시 20분경에 행사장에서 500m정도 떨어져 있는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축제장으로 향한다.(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2리, 3리) 

아쉬운점은 교통관리가 많이 미숙하다고 느껴졌다.(가능하다면 축제기간이 끝나거나 평일날에 가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제3회 의성 산수유축제는  3월20일 ~4월4일 까지 이지만 산수유 꽃이 만개 하려면 축제기간 이후가 되어야 될것 같다.

 

 

산수유마을을 산책하면서 한 바퀴 둘러 보려면 반나절 이상은 필요 할것 같다.

 

축제장 바로 옆에 미나리를 구입하면 하우스 안에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식도락을 하고 있었다.

 

 산수유꽃 옆 미나리 판매점과 비닐하우스가 보입니다.

 

 산수유 꽃마차도 운행중입니다.

  

아직까지 꽃이 만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무지개 다리?

 

산수유 축제장에는 가족과 함께~ .

 

연인과 함께~ .

 

 

친구와 함께~ .

 

많은 상춘객들이 붐비고 있었다.

 

화전2리 경로당 가기전 100M 지점의 개울가(진사들이 자리하는곳)에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화전2리 산수유마을앞 이정표 입니다.

 

화전2리 산수유 마을에서 직접 두부을 만들어 팔고 있었습니다.

( 파전  산수유동동주, 손두부 각 5천원 ,칼국수 4000원 )

 

산수유마을내 사진전시장입니다.

사진에는 산수유꽃이 만개 하였는데 지금은 만개 하려면 10여일은 더 걸릴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15시 30분경 의성산수유 축제장을 떠나 17시경 포항 이동에 도착하여 부부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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