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부걸 야생화를 찾아서

 

오늘은 (2010년 3월 20일 토) 도린결 갈래말래벙개가 있는날이다.

일기예보에 전국적으로 황사와 돌풍 오후에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아침 9시경 황사가 조금 있으나 날씨는 포근해 야외활동에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아 경주 토함산 부근으로

야샹화 사진찍으러 고고씽~  .

 

 09:50분경 경주 덕동댐 가기전 시부걸길 도로변에 주차후 야생화를 찾아서~ .

 

 

 

 무작정 다리를 건너 산으로 오르다 처음 만난 꽃인데 ?

 

 

 

 

 산을 오르다 뭔가 잘못 왔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르던 길을 다시내려오다 만난  바람꽃

 

 

 

주변에서 흰노루귀꽃 을 만났다.

 

 

 

 

 

 

 

 

 

 

 

 

 

 

 

 또다른 청노루귀

 

 

 

 백노루귀 & 청노루귀

 

 

 

 

 

 

 또 다른장소로 향한다.

 동네에서 우측 계곡을 따라 10여분 올라 가면 또 다른 야생화 군락지을 만난다.

 

 

 

 시냇물 소리 들으며 만난 현호색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잎을 자세히 보면 다르다는것을 알수가

 있다고 한다.

 

 

 

 

 

 

 

 

 

 

 

 

 

 

 

 

 

 

 

노루귀꽃 색깔이 여러종류 이네요.

 

 

 

 

 

 

 

 

 

 복수초

 

 

 

 

 

 

 

 

 

 복수초와 노루귀꽃

 

 

 

별꽃 그리고 말랭이꽃  

 

 

 

 13시 20분경 시부걸을 떠나 13:50분경 경주허브랜드에 도착.

 

 

 

 가끔 와서 사진을 찍었던 곳인데 오늘은 입장료을 내어야 하네요.

 세계허브축제가 끝났다고 그냥 돌아섭니다.

 

 

 

 

 

 

 

14시 05분경 감은사지를 지나 정자로 향합니다.

 

 

 

 자동차 안에서 바라본 감은사지

 

 

 

 

14시 40분경 정자항에 있는 회센타에 들러서 늦게 점심식사을 한다.

 

 

 

 정자항 주변 고래 형상의 가로등.

 

 

 

 15시 35분경 정자항을 떠나

 

 

 

 16시경 문무대왕릉에 도착.

 

 

 

 

 

 

 

 문무대왕릉 주변의 수 많은 갈매기들.

 

 

 

 

 

 

 자 이제부터 새우깡으로 갈매기 사냥에 나선다.

 

 

 

 오늘 아낌없이 한 턱 쏜다.

 

 

 

 선착순 이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그래도 한 번 기회를 줘 빠 ~ .

 

 

 

 

16시 30분경 문무대왕릉을 출발하여 기림사쪽으로 접어드는 도로변에서 드디어 만날 비님을 만났다. 

 

 

오늘도 도린결 가는길에 비는 내리고,

기림사 방향으로 오천을 지나 유강에 17:45분경에 도착하여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다.

지니리님 운전 수고 하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