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제5회 장미축제와 산에들레 마을을 둘러보다.

 

 

오늘은 2010년 6월 10일 (목) 맑음

어제 도린결과 함께한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의 토지길 여행길에 옆지기와 함께하지 못하여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도린결 카페지기 지니리님 부부와 함께  10:40분경 유강에서 나들이를 나선다. 

 

오늘의 나들이는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에 가 보기로 하였다.

 

 

 

11:50분경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에 도착하여  장미축제구경에 나섭니다. 

 

 

 

 

 

 

 

보통 짝지끼리 손잡고 가는데, 한줄에 엮어서 가네용.

 

 

큰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 합니다.

 

 

 

 

그냥 지나 칠 수가 없당. 

 

 

 

나는 장미

 

 

그대는 나비

 

 

장미꽃 뒤에 숨어서 몰카의 즐거움을 느끼며,

 

 

 

 

 

 

날씨가 덥네요 잠시 휴식.

 

 

 

장미축제장을 나와 다른 코스도 가 봅니다.

 

 

 

 

등산코스로 접어 들어 봅니다.

 

 

 

그냥 길따라 산에 들어 섰는데 초행이라 산길에서 좀 헤메이었네요.

 

 

 

 

 

 

 

15시15분경 울산 대공원을 출발하여,

 

 

올해 봄에 한 번 들렀던 산에들레마을을 찾아 나섭니다.

 

 

16:15분경 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자동차로 한번 둘러 봅니다. 

 

 

다랭이논을 배경으로

 

 

 

16:30분경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절 건봉사에 들러 보니다.

 

 

 

 

 

패랭이꽃 인지?

 

 

대문꽃

 

병꽃

 

 

낮달맞이꽃

 

 

 

 

16:45분경 건봉사를 출발하여 ~ 문무대왕릉을 지나

15:15분경 감은사지을 지나갑니다.

 

 

17:35분경 기림사~ 오천 가는길에

 

 

17:50분경 오천 해병대 담벽의 장미를 보며 연일물회집에서 저녁식사후

2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야근근무에 들어 갑니다.

 

오늘 옆지기 기분 맟추는 하루였는데, 효과가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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