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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

경북 영양군 선바위관광지 주변을 둘러보다.

by 지너비 201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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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0년 7월 6일(화)

지난번 도린결 정기여행에서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과 두들마을을 둘러 볼때 시간관계상 지나쳐 버린 선바위관광지가 눈에 아련거려

카페지기님을 졸라 오늘 갈래말래 벙개여행으로 경북 영양군 선바위 관광지 주변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자가용 2대(8명)로 포항 이동 바우젠부로이 앞에 08:50분경 집결 출발하여,

동해안 방향일때 언제나 그랬듯이 화진휴게소에서 잠시 커피 한잔하고 10시경 화진휴게소를 떠나

 영덕~ 안동간 국도를 이용하여 영양 선바위로 향합니다.

 

 

10시 35분경 청송군 진보면 저수지 주변의 담배밭에 핀 담배꽃

 

 

 

11시 5분경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선바위 관광지에 도착합니다.

 

 

 

이제부터 저번에 둘러 보지 못하였던 선바위 주변을 거닐어 봅니다.

 

 

 

오늘 대기온도가 34도씨 정도 됩니다.

그러나 가끔씩 바람이 불어 그늘에서는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선바위정  

 

 

  

 

 

 

 

11시 30분경 지기님으로 부터 간단한 선바위 소개를 듣고 안내도를 따라 거닐어 보기로 합니다.

 

 

  

 

 

 

11시40분경 남이정에서 잠시 휴식과 주변 경관을 둘러봅니다.

 

 

 

 

 

 

11시 50분경 애기선바위 주변을 둘러 봅니다.   

 

 

지금부터 산행이 시작되는군요.

 

 

 

12시 25분경 제 1전망대에 도착합니다.

 

 

 

12시 45분경 남이장군 놀이터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합니다. 

  

 

 

 

12시 55분경 남이장군 놀이터을 출발하여

13시경 산아래 산책로에 도착합니다.

   

  

   

  

  

  

 

 

 

13시 30분경 선바위 안내도가 있는 출발점에 도착.(11시 30~13시 30분 , 쉬엄쉬엄 2시간 소요)

  

  

 

 

 

 

13시 50분경 더위에 지쳐 주변의 식당에서 냉면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그런데 이 식당에서는 이곳에서 나는 산나물로 만든 비빔밥이 최고랍니다.

 

 

 

14시 40분경 식사를 마치고 식당 옆에 있는 분재수석 전시장을 둘러봅니다. 

 

 

  

 

 

 

 

 

 

15시경 주변에 있는 영양고추 홍보관을 지나 도로건너편에 있는 동굴형 민물전시관을 둘러 봅니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15시 10분경 자가용을 타고 영양 산촌생활박물관에 도착하여 주변를 둘러 봅니다.

 

 

 

 

 

 

 

 

  

 

 

 

 

 

 

15시50분경 박물관을 출발하여 서석지로 가는 도중 도로변에서 선바위를 바라 봅니다.

 

 

우리나라에는 지역별로 선바위(입암)가 많이 있습니다.

 

 

선바위에서 남이정을 바라봅니다.

 

 

 

16시경 서석지 마을 입구에 주차후 주변을 둘러봅니다.

살구가 익어가고 일부는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서석지에 도착하여 둘러 봅니다.

  

 

 

 

 

더운날씨에 침이 고이도록 살구 맛이 끝네 줘요.

 

 

 

16시 20분경 서석지을 출발하여

 포항으로 돌아 오는길에

 17시 10분경 영덕군 옥계 용추폭포에서 잠시 휴식.

  

 

18시경 옥계 용추폭포를 출발하여 19시경 이동 바우젠부로이  주변에 도착하여 오늘 여행을 끝냅니다.

 

짧은 시간 서두러지 않고 여유있는 나드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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