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생태숲을 따라서(보부상길~솔숲오솔길~옥녀봉~중명자연생태공원~중명)

 

연일 생태숲 안내도

 

 

 

 

 

보부상길(연일대교~부조장 입구 3.5KM)

오늘(2011년 2월 16일 수) 10:10시경 자동차로 연일대교를 건너 주차후 보부상길을 따라 부조정 까지 도보로 갈 예정이었으나,

보부상길에 눈이 너무 많이 덮혀 있어서 그냥 자동차로 이동 하며 특색있는 포인트만 사진으로.........

  

 

 

 

3.5KM 걸으면서 시 도 한편 읽고 몸도 좀 풀고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간다면 50여분은 할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2011년 2월 16일 수) 부조정 입구가지 자동차로 갔지만,

 주변이 얼어 붙어 주차 할곳이 마당하지 않아 다시 자동차를 돌려 10:45분경  중명1리 마을주변에 주차후 부조정 입구로 향합니다.

 

 

오늘의 다녀온 코스(2시간 50여분 소요)

연일 생태숲(보부상길~부조정 입구(10:55)~ 부조정(11:15)~솔숲오솔길~옥녀봉(12:40)~중명자연생태공원~중명2리~중명1리(13:45)

 

10:55분경 부조정 입구에서 솔숲오솔길을 따라 15분여 가파른길을 올라오면 부조정에 도착합니다 . 

 

 

 

 

연일 부조정 (11:15분 도착)

 

 

 

부조정에서 바라본 형산강 주변 아파트단지 풍경.

 

 

 

 

솔숲오솔길에는 솔숲뿐 아니라 대나무숲도 조금 있습니다. 

 

 

 

 

 솔숲오솔길 중간정도에 쉼터와 왕신지가 바라 보이는 전망터가 있습니다.(부조정 입구에서 1시간 10분 소요  12:10분)

 

 

 

 

12:25분경 운제산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쉼터에 도착합니다.

운제산까지   8.63KM정도 되네요. 다음에는 운제산까지 가 보아야 겠습니다.

 

 

 

 

솔숲오솔길에서 옥녀봉길로 오는 도중에

장승들이 보이고 농 바위와 전설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그리고 짧은 글이지만 가슴에 와 닿는 글귀와 이정표도 보입니다. 

12:40분경 옥녀봉으로 가는길과 연일읍민 운동장으로 향하는 이정표에서 옥녀봉으로 향합니다.

 

 

  

 

 

옥녀봉 이정표 바로 위가 옥녀봉인데 산불 감시초소가 있습니다. (12:45분)

 

 

 

 

옥녀봉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날씨 탓으로 ..........

 

 

 

 

 

옥녀봉에서 전망대로 향하는 중간에 연일 부조장과 형산강에 얽힌 전설에 대한 이야기 마당이 펼쳐져 있습니다. 

 

 

 

 

옥녀봉에서 중명자연생태공원 가는길에 전망대을 만납니다.(부조정입구를 출발한지 2시간여  12:55분)

전망대에서 바라본 형산강 주변 풍경. 

 

 

 

 

전망대에서 중명자연생태공원(13:00~13:20)을 통과 합니다.

중명자연생태공원에는 중간 중간에 정자와 수변공원

야생화원 향기원 약용원등이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꽃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걷기 힘들만큼 무릎까지 눈이 있네용.  

 

 

 

오늘 생태공원 입구에서 관리원을 본 것이 산행중 처음 만나신분이라 반가워 웃으며 인사를 건 내었네요.

눈 치우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중명자영생태공원 입구에서 중명2리 마을입구까지 길에도 눈이 많아 걷기가 힘듭니다.(15분여 소요  13:35분)

 

 

 

 

중명2리에서 부조정 입구 가까이 있는 중명1리 부근 주차 한곳에 도착하여(10여분 소요) 

2시간 50여분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13:45분)

  

 

 

오늘 보부상길도 걷고 싶었는데 눈 때문에 아쉽게 되었다.

어제는  눈으로 인하여 출근도 늦었고 스노우 체인 파손에 타이어 펑크로 인해 손실이 좀 있었네.

눈이 반갑고 좋을수만 없네그려.

오늘은 자동차 타이어 전량 교환 후 점심을 월남 쌀국수로 조금 늦게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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