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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

경북 청도군 운문사 솔바람길 따라

by 지너비 201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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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시:2012년 7월 21일(토)

여행지: 경북 청도군 운문사 솔바람길

 

 

 

 

운문사 매표소~ 운문사~사리암 ~운문사 ~운문사 매표소까지  왕복 3시간 정도면

다녀 올수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4시간20여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운문사 매표소에서 입장료 인당 2000원 주차비 2000원을 내고 입구 빈터에 주차후

솔바람길을 따라 갑니다.

(매표소 바깥에 주차후 솔바람길을 걷기를 권합니당)

 

 

 

  

 

 

솔바람길 주변의 상처난 나무들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누구나 상처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겠지요?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걷는 운문사 솔바람길

 


 

 

 


 

 

 

 

 

다른 종류의 침엽수와 활엽수가 한 몸이 되어있어서 신기하게 바라 봅니다.  

 


 

 

 

 

운문사 매표소에서 운문사까지20여분이면 도착할수 있는길을 40여분 만에 도착합니다.

 


 

 

 

운문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솔바람길 이정표가 보이지 않아 잠시 당황합니다.

운문사 주차장에서 사리암주차장 가는길로 계속 가면 된다고 하네용.

 

운문사 주차장에서 사리암 주차장까지 20여분이면 도착할수 있는길을 50여분 만에 도착합니다.

 


  


 

 

 

솔바람길 숲속에서 만난 버섯과 꽃들 지니리님에게 배웁니다.

 


황제버섯 ?


풍접초


며느리밥풀


 

 

사리암 주차장으로 가는 숲길 사이로 계곡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리암 주차장에서 사리암으로 향합니다.

가파른길을 30여분 올라가야만 사리암에 도착 할수가 있는데

도중에 목마름을 해소 할수있는 약수터도 있네요.

 

( 매표소에서 쉬엄쉬엄 사리암까지 1시간30분정도 소요될것 같습니다.)

 


 

 

 

13:20분경 사리암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니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 밥공양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눈요기만 합니당.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사리암에서 지니리님 행방이 묘연하여

내려오는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지니리님을 기다립니당. 

동자승들은 우리 속마음도 모르나 봅니당.

 


 

  

 

운문사 솔바람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비교가 됩니다.


 

 

 

 

 

사리암주차장에서 운문사로 내려오는 도중에 계곡물에서 기분전환을 합니다.

 

 

 

 

 

 

운문사 처진소나무,대웅전, 석탑등을 둘러보고

 


 

 

 

대웅전 뒷편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네요.

 


 

 

 

 

운문사 대웅전에서 20여분여후 운문사 매표소 입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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