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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북도

전주한옥마을여행

by 지너비 201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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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시:2011.08.18(목)   날씨흐림

여행지:전북 전주한옥마을

 

 

( 06:00 장성동 출발~지곡(06:25)~이동 채선당(06:40) ~ 거창 휴게소~

전주 HITE 공장견학 (10:40~11:50)

- 전주 전통음식점 한벽루 (12:20~13:00) - 오목대(13:20~14:20)

- 전동성당(14:30~14:50) - 경기전(14:50~15:10)  - 개인 체험여행(15:10~16:40)

- 전주한옥마을 출발(16:40) - 포항 이동 저녁식사(20:00)

 

 

 

 

 

 

 

 

 

 

 

 

 

전주한옥마을 가기전에 먼저   HITE 맥주 전주공장 견학을 합니다. 

 



홍보관 입구


홍보 영상관람 


 

 

 

 

 

공장견학후  맥주시음

 


 

 

 

 

 

 

전주한옥마을 도착후 전통음식점 한벽루에서 가야금 소리들으며 점심식사.

 




 


 

 

 

 

 

 

 

 

 

 

 

 

 점심식사후 - 오목대 - 전동성당 - 경기전 일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돌아 봅니다.




 

 

 

 

 

 

 

 전주 인물을 길러낸 '전주향교'(사적 제379)

 

 

 

 

 

 

전주향교를 지나 오목대로 향합니다.


 

 

 

 

 

 


오목대 탐방로에 우뚝선 당산나무

500년된 느티나무로서 전주한옥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오고 주민의 무병과 장수를 기원한다.

 


당산나무를 지나 계단으로 나즈막한 언덕에

 위치한 오목대로 향합니다.


 

 

 

 

 

 

 

 

 

 

오목대(梧木臺)

태조 이성계 1380(고려 우왕 6) 남원 황산에서 왜적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자신의 선조가 살았던 전주에 들러 종친들을 모아 잔치를 베푼 곳으로 유명하며,

1900년 고종이 친필로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畢遺址)’가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언덕위에 위치한 오목대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畢遺址)’새겨진 비

 

 

 

 

 

 

 

 

 

 

오목대에서 창을 배우며 1시간 흥겨운 시간에 빠져본다. 

 



오목대에서 아리랑 얼씨구~


 

 

 

 

 

 

 

 

 

오목대에서 전주 한옥마을로

 

 



 

 

 

 

 

 

 

 

오목대 계단에서 바라본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태조로를 따라 전동성당으로

 



 


 

 

 

 

 

 

 

 

 

전주전동성당(全州殿洞聖堂)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연 1791년 신해박해때에 처형당한 풍남문(豊南門)이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참수를 당한 피로 얼룩진 남문 성곽의 성돌을 주춧돌로

전주 성당의 초대주임신부인 보두네 신부가 1914년 지었다고 합니다.

 

전동성당(사적 제 288)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절충한 건물로

한국의 3대 성당건축물에

명동성당(서울), 계산성당(대구), 전동성당(전주)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98 11월 개봉한 박신양과 전도연 주연영화 [약속]에서

눈물의 결혼식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 

 

 

 



 




 

 

 

 

 

 

 

 

 

 

경기전(慶基殿)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한 사적 제339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 즉 어진(御眞)을 모시기 위해

조선 태종 10(1410)에 창건하였으며,

현존하는 경기전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14년 광해군 6년에 중건 하였다.

 

 

 

 

 

 

하마비(下馬碑) 

궁가(宮家)•종묘(宗廟)•문묘(文廟)등 국가 주요시설 그 앞을 지날 때 경의의 표시로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긴 비석으로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 또는 ‘하마비’라고 새겨서 세워 두었음.  

 

경기전 입구에서부터 말에서 내리는 곳임을

 표시한 하마비(下馬碑)를 둘러 봅니다.

 


경기전 앞에 있던 하마비(下馬碑)

1614년에 세웠다고 하며

암수 한 쌍이 비석을 받치고 있는 모양은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紅箭門)

 

홍살문 너머는 경건한 공간이고 홍살문 은 세속의 공간임을 구분해주고 있답니다.

 

 




 

 

 

 

 

 

 

홍살문 너머 외삼문(外三門), 내삼문(內三門)




 

 

 

 

 

 

 

 

경기전 정전

 

조선 왕조를 개국시킨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이모셔진 건물.

 

 

 

 

 

 

태조 어진

 

 

 

 

 

 

 

 

 

 

 

조선8대 예종대왕 태실 및 비

  

원래는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태실마을 뒷산에 세워져 있었으나

1970년 이 곳에 옮겨 졌다.

 

비석 앞면에는 "예종대왕태실(睿宗大王胎室)"이라는

여섯글자가 해서체로 음각되어 있다.

 

             



 

 

 

 

 

 

 

은행로 실개천

 


 

 

 

 

 

 

 

 

전주한옥마을 개인별 자유여행

 

 

 

 


 

 

 

 

 

 



 

 

 

 

 


 

 

진도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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