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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남도

경남 창원시 해양드라마세트장 & 저도비치로드 따라

by 지너비 201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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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2011년 8월 26일 금요일

여행지:해양드라마 세트장(창원시 구산면 )

                    저도 비치로드 & 콰이강다리(창원시 구산면 )

 

 

 

  

 

 

 

 

바닷가에 세워진 국내 최대 해양드라마 세트장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는 드라마 ‘김수로’ 촬영 이후 SBS ‘야차’,
 KBS ‘근초고왕’, MBC ‘짝패’, SBS ‘무사 백동수’가 연이어 촬영됐고
 7/26일부터 MBC특별기획드라마 '계백'의 촬영이 시작됐다.     

 

 

 

 

 

 

 

 야철장



 

 

 

 야철장

 

 

 

 

 

 

 

 

 

가야관 & 마방

 

 

 

 

 

 

 

 저잣거리




 


 

 

 

 

 

 

선착장 

 

 

  

 

 

선착장에서 바라본 김해관

 

 

 

 

 

 

 

 

 

 

 김해관

 

 

 


 

 

 

 

 

 

 

 

 

김해관 & 마굿간 

 

 

 

 

 

 

 

 

 

해양드라마세트장 구경을 마치고 가까이 있는 저도 비치로드로 향합니다.



 

 

 

 

 

 

 

저도 비치로드 

 

★남해안 쪽빛바다를 보며 걷는 새로운 트레킹 코스★

 

저도 비치로드는 마산시 구산면 해양관광단지와 연육교(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연결된

저도 용두산 자락 8.1㎞로 웰빙 산책로이다
비치로드는 섬을 일주해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코스 도중 해변 암벽 등에는 목재 데크 2개소와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2개소, 정자 1개소, 바다체험장 3개소 등을 설치,

자연과 동화되는 환상적인 산책로로 조성됐다.

  

  

 비치로드는 해변을 따라 만든 길은 아니고 해변보다 50m 정도 높이로

 산허리를 따라 만든 길이다.

역시 공공근로사업으로 만들었단다.

제1-2-3바다구경길에서 해변으로 내려 설 수 있다.

제1바다구경길에 내려 가보니 경치가 별로라 굳이 내려갔다 다시 올라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제2바다구경길에 내려서면 제3바다구경길까지 해변을 따라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제3바다구경길을 끝으로 길은 해변을 벗어나 용두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용두산 정상은 좀 힘들어도 꼭 가봐야 한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연륙교 주변 풍경이 볼만하다.

이후 능선길을 이어 하포마을로 원점회기 하게 된다.

 비치로드는 전반적으로 순한 길이다.

2~3곳 오름길이 있지만 경사가 심하지도 거리가 길지도 않아 큰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전체 시간은 안내에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했지만 널널하게 3시간 정도면 무난하다.

 

 

저도비치로드 안내도 앞에서 연륙교를 바라보다. 

 

 

 

 

 

 

 

 

  저도비치로드를 따라 갑니당.

 

 

 

 

 

 

 

 

 

 

 

 

 

비치로드에서 만난 야생화


칡꽃


며느리밥풀

 


 




 

 

 

해안 소나무숲과 칡꽃 내음이 가득한 비치로드 그러나 바람이 지나가질 않네여.

 

 

 

 

 

 

 

저도 비치로드 제1전망대에서

 

 

 

 

 

 

 

 

 

제2전망대를 향하여

 

 

 

 

 

 




 

 

 

 

 

 

제2전망대   


 

 

 

 

 

저도 비치로드 제2전망대 좌,우 해안



 

  

  

 




 

   

 

 

사각정자에서 

 

 

  

 

 

 

 



 

 

 

 

 

 




 

  

저도비치로드 마무리에 접어 듭니다.

 

 

 

 

 

 

 

저도 연륙교

 

  

 

저도 연륙교 & 콰이강다리



 

 

 

 

 

 

 

 콰이강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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