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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남도

해파랑길 도보여행(간절곶~진하해수욕장~명선교 )

by 지너비 201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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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시:2012년 1월18일(수)    날씨:오전 흐림 & 오후 비

여행지:해파랑길 도보여행(간절곶~진하해수욕장~명선교 )

여행인원:6명

 

2012년 도린결 첫 벙개여행은 해파랑길 코스는 간절곶~ 진하해수욕장~명선교~온산역까지

계획하였으나

오후시간 비가 내려 명선교까지 해파랑길 코스를 접고 가까이에 있는 서생포왜성를

둘러 보는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여행시간:  이동 채선당앞 집결 08:45분 출발 ~ 간절곶 10:30분경 도착

 

간절곶 등대 주변을 둘러 봅니다.

 

 


  

 

 

  

 

간절곶 용의해를 맞아 용 조형물이 하나 더 생겼네요.

 


  

 

 

 

 

 

 

 

 

11시경 간절곶 해맞이광장을 출발하여 해파랑길 도보여행을 시작합니다.


 

 


  

 

 

 11:10분경 욕망의불꽃 촬영지에 도착하였지만

 내부는 수리작업중이라 출입이 금지되어 외부에서 잠시 둘러 봅니다.

 


 

 

 

 

 

 

 

 

 11:15분경 울산큰애기 노래비 아래 해안을 따라 도린결이 추구하는 해파랑길을 걸어 갑니당.


 

 

 

 해파랑길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갯바위 모래사장 군초소길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지루하지않고 스릴도 있고 풍경을 즐길수있는 해파랑길 도보여행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얼마 걷지도 않고  준비해온 간식거리를 나누어 먹으며 여유를 부립니당.

 

 

 

 

 


 

  

 

해파랑길 도보여행에서 풍경 & 스릴 즐기기


 

 

 

 

민들래님 맘은 청춘인데 몸은 아닌가 봅니당.

민들래님과의 여행은 많이 웃을수 있어 좋습니당.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사진찍기가 즐겁습니당.

 

 

 

 

 


 

 

 

 

12:30분경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을 눈앞에 두고 건너야 할 장애물이 있습니다.

서로 도와주고 응원해 주면서 무사히 물길을 건너섭니당.


 

 

 

 

 

 

 

 

 

 

 

지니리님 작품사진 찍으려나 봅니당.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를 바라보며 한적한 겨울 백사장을 걷는 기분도 좋습니다.

 


 

 

 

 12:50분경 금강산도식후경

명선교 주변의 해물식당들을 둘러봅니다.

지난 8월 해파랑길에 잠시 들렀던 식당은 폐업을 하여

옆 식당에서 해물모듬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14:30분경 너무 여유있게 점심을 먹고 명선교에 올라서 주변을 감상합니당.

 


 

 

 

 

 

 명선교에 올라 생쑈를 합니당. 

 

 


 

 

14:40분경 하늘에 먹구름과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하여

오늘 해파랑길 도보여행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기로 하고

가위 바위 보로 간절곶주차장에 차를 가지려 가는 사람을 정합니당.

바위 둘 가위 넷

결국 지니리님이 차를 가지러 가기로하고

 

 

 

 

 

나머지 도린결님들은 가까이에 있는 서생포왜성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15:10분경 왜성 안내소에 도착합니다.

안내소에서 200M 올라가야 왜성에 오를수가 있어서 조금 서둘러 올라 갑니다.


 

 

 

 

 

 15:40분경 서생포왜성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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