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시:2012년 11월 8일(목)
여행지:강원도 영월 김삿갓문학관(10:50~11:50)&김삿갓유적지(11:55~12:20)
~솔잎가든(점심13:00~13:35)~ 청령포(13:40~14:50) ~ 한반도지형 선암마을(15:20~16:20)
김삿갓문학관
전화 033-375-7900
김삿갓의 본명은 병연, 호는 난고
난고 김삿갓문학관 영상실에서 파란만장했던 생애를 관람하고,
해설사님과 함께 문학관을 둘러보며 방랑시인 김삿갓의 친필 시, 조형물, 영상물, 책자 등이 전시물 구경한 후
문학관 외부의 조형물을 둘러보며 기념사진도 찍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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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문학관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김삿갓유적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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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유적지
김삿갓유적지는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묘소와 장승, 솟대, 돌탑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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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솔잎가든에서 강원도 토속음식 곤드레나물밥 정식으로 점심식사
033-37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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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단종의 유배지로 강원도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청령포는 수려한 절경으로 동,남,북 삼면이 물로 감싸져 있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 암벽으로 솟아 있어 섬과도 같은 곳이다.
청렴포는 주변 산세가 잘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 명소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이며,
청령포의 소나무 숲은 보호림으로 보호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하고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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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에는 청령포 유지비각, 망향탑,노산대, 관음송, 금표비등이 있다.
단종이 살던 집터에 영조의 친필 '단묘재본부시유지비' 라는 비문이 씌여진 비각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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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송림 한가운데 나이가 600년이라는 관음송 있는데,
소나무숲 한가운데 우아한 자태의 소나무로 우리나라에서 자라고있는 소나무 가운데
가장 키가 큰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제349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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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 한양쪽을 바라보며 왕비 송씨를 그리워하고 쌓았다는 '망향탑'이 있다.
청령포 노산대은 단종이 유배기간동안 이 곳에 올라와 고향과 부인을 그리워 하며 시를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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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청령포 안에서만 생활하게 한 '금표비'로
동서로는 삼백 척을, 남북으로는 사백 구십 척을 벗어날 수 없다는,
이른바 행동 반경을 제한하는 금지령으로 단종의 외로움과 한을 느낄 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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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선암마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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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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