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중국 북경/여강/호도협 5박6일 여행

 

일시:2019년3월29일(금)~4월3일(수) 5박6일

도린결과 함께한

중국 운남성 여강 흑룡담 & 여강고성 &  만고루

 

 

 

 

 

여행경비: 인당 130만원

 

 

 

 

여강 여행지: 흑룡담 & 여강고성 ,만고루 &  호도협 ,차마고도트레킹  &  옥룡설산 빙천공원 ,인상리장 &  동파 만신원 & 옥수채 & 수허고성

 

 

 

차마고도트레킹(상호도협 빵차 중도객잔으로 이동~중도객잔 점심식사후~관음폭포~ 티나객잔 까지 3시간여 트레킹~빵차 상호도협 이동)

 

 

 

 

 

 

제1일차 3/29일 (금)

포항 08시 출발~부산(10:30~12:45 출국 ~ 북경 14:05 (시차 -1시간)  입국수속 (지문등록)~가이드 미팅(15:30)~

북경 스치하이거리로 이동(차량정체)

 

스치하이거리에서 인력거투어 예정이었지만, 마감시간인 16:30분 까지 도착하지 못하여

호수주변산책(30여분) 으로 대체 저녁식사후 호텔투숙

 

 

[베이징여행]

스치하이 (십찰해 什刹海): 10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한 곳만 남아 있다고 하며,

중국 베이징의 옛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전통가옥들과 호수가 있으며 ,

낮 보다 바와 레스토랑이 많고 밤에는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일정에 맞지않아 아쉽당.

 

 

 

 

 

 

 

 

 

 

 

 

 

제 2일차 3/30일(토)

호텔에서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아침식사후 공항으로 이동

08:05분 북경출발~11:45분 여강공항도착 (4000km , 3시간40여분 소요)

가이드 미팅~흑룡담 투어~점심식사~호텔 방배정~여강고성,만고루~저녁식사~여강국제호텔(3박)

 

북경을 출발하여 3시간여후 비행기에서 바라 본

만년설로 덮힌 옥룡설산이 보인다.

 

 

옥룡설산

 

 

 

여강공항에서 여강시내로 이동중 바깥 풍경

복사꽃과 유채꽃들이 피어있다.

 

 

 

 

 

 

 

 

 

여강시내에 있는 한식당으로

이곳에서 날마다 삼겹살에 한식을 먹었다.

 

 

 

 

흑룡담 공원<黑龙潭公园>

청나라 때인 1737년에 조성한 호수 공원이며,

여강(리장)시내에서 옥룡설산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 위치로,

호수가 잔잔하면 수면에 드리운 설산 풍경이 끝내준답니다.

공원 북쪽의 3층 누각 오봉루(五凤楼, 우펑러우)는 중국 최고의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였던 서하객(徐霞客)이 머물던 곳으로 유명하며,

다섯 개의 처마 끝이 봉황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듯하다고 해서

오봉루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우아한 곡선미가 아름다움을 더 한다.

 

 

 

 

 

여강(리장)시내에서는 흑룡담에서 옥룡설산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 위치로,

호수가 잔잔하면 수면에 드리운 설산 풍경이 끝내준다고 하는데

바람결에 옥룡설산 반영사진이 아쉽네요.

 

 

 

 

 

 

 

 

공원 북쪽의 3층 누각 오봉루(五凤楼, 우펑러우)는중국 최고의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였던 서하객(徐霞客)이 머물던 곳으로 유명하며,

다섯 개의 처마 끝이 봉황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듯하다고 해서

오봉루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우아한 곡선미가 아름다움을 더 한다.

 

 

 

 

 

 

 

흑룡담 구경을 하고 나오는길에 민속공연을 볼 수가 있었다.

 

 

 

 

 

 

리장고성(여강고성

丽江古城)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한 창 강(장강 长江, 이 지역에서는

진사 강(금사강 金沙江)으로 불린다.)이

만년 설산인 위룽쉐 산(옥룡설산 玉龙雪山)을 만나 물길을 틀면서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자연을 형성했으며,

그 위에 세워진 나시족의 터전 ‘리장고성(여강고성 丽江古城)은

800년 역사를 자랑한다.

1996년 이 지역을 강타한 리히터 규모 7의 지진에도 고성의 옛 건축물들은 끄떡없이 건재했다.

 

 

리장 고성(여강고성 丽江古城)은 차마고도(茶馬古道) 집시(集市)의 흔적이 또렷이 남은 수허고진(속하고진 束河古镇), 나시족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바이사 고진(백사고진 白沙古镇)과 함께 1997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1,000년 전부터 사용해 온 동파 문자는 오늘날까지 사용되는 유일한 상형 문자로

2003년에는 ‘동파 문화 필사본’이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되었다.

 

 

 

 

 

 

만고루(万古楼)  가는길에

리장 고성에 세워진 4,200여 채의 전통 가옥을 바라 볼 수가 있다.

 

 

 

 

 

 

 

 

만고루(万古楼)가 있는 스쯔 산(狮子山)에 올라서 회색빛 기와가 빽빽이 뒤덮인 고성의 전경을과 옥룡설상을 바라 본다.

 

 

 

 

 

 

 

 

 

 

만고루에서 여강고성 중심지 쓰팡제(四方街)로 .

 

 

 

 

여강(리장)은 나시어로 ‘진사 강(金沙江)이 머리를 돌리는 곳’이란다.

 

 

 

 

 

 

티베트 고원에서 남쪽으로 흘러온 진사 강(金沙江)과 란창 강,

그리고 누 강이 윈난(운남) 북부에서 합류한다.

이 삼강병류(三江并流) 지점에 맑은 물을 끼고 800년 전부터 형성된 마을이 바로 여강(리장) 고성이다.

약 4,300㎡ 면적의 네모반듯한 구획에 그 흔한 담벼락도 없이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의 중심인 쓰팡제(사방가 四方街)에서부터 골목이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다.

 

쓰팡제(사방가 四方街)에서 꽃들로 장식한 유럽풍 까페거리 ,우산으로 장식한 거리, 수로가 아름다운거리들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