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5:00시경 형산강변 유강터널 아래 에서 대발씨을 만나 테마을 찾아 짧은 거리 이지만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우라2리 생식마을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지도상으로 우라리는 내가 포항에서 고향으로 다니는 길가에서 이정표을 보고 다녔기애
네이비를 무시하고 아는 길로 우라리로 향했다.
그러나 우라2리 생식마을 가까이에 와서 초행이라 네이비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어서
네이비을 따라 운전 하였는데 이상하게 논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고 있어 뭔가
잘 못 되었다는 느낌에 다시 차를 돌려서 도로변에서
마을 주민에게 물어서 우라2리 생식 마을 입구에 도달하여 한 컷............
우라2리 생식마을 모습 너무나 조용하고 인적이 없는 싸늘한 기분이 느껴진다...........
우라2리 제알 높은 곳에 위치한 가옥 인지 종교 예비장소인지 알수 없지만 불교, 기독교,천도교 등
여러가지의 종교적 이미지가 느껴지는 묘한 가옥 주변의 조형물 들이다.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마을에서 종교적인 분위기가 넘쳐나는데 기독교 쪽으로 치우치 면서도 색 다르 종교의 느낌이 든다.
너무나 산새가 좋고 나만의 조그마한 세계을 만들고 싶은 곳이다.
꽃들이 동네 구석구석에 피어 있지만 느낌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돼지감자 꽃이라네요.
저가 어릴때 우리 동네 풀밭에서도 자주 보는 꽃들이라서 한 컷 .
오늘은 뭔가 홀린 듯한 느낌 속에 색 다른 경험이었다.
벌써 가을인가 보다 나들이후 효자시장에 와 서 가을 전어와 신항만에 요즘 잘 낚인다는 쥐치회로
저녁식사겸 회포을 풀고 집으로 돌아와 요즘 인기있는 TV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천년고도 경주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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