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일본집 거리 및 대보 해맞이 공원을 둘러보다.

 

 

오늘은 13:00경 진일씨의 전화을 받고 함께 구룡포로 향했다.

구룡포 초등학교 앞에 찐빵이 유명하다고 하여 가게앞에 주차 하려는 순간 금일휴업이란다.

그래서 구룡포에 오면 자주 들리는 함흥식당에서 복어탕을 한 그릇하고 구룡포을 둘러 본다.

 

 

 구룡포 선창가에서. 

 

 

 

 구룡포 우체국 뒷편 골목에 위치한 일제시대 일본인 가옥.

 2층 건물의 2층에 과메기을 말리고 있었다.(보존위원회도 있었는데 관리상태?)

 

 

 

일본인이 거주했던 가옥을 보기 위하여 일본 관광객이 들린다고 하였는데 실망 할것 같다.

 

 

 

 일본인 거리와 함께 있는 구룡포공원 입니다.

 

 

 

공원내 충혼탑

 

 

 

 

공원내 정자와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공원내 탑이 하나 설치되어 있는데 글자을 시멘트로 발라서 없애 버린것 같습니다.(일제의 잔재?)

 

 

 

구룡포을 떠나 대보 해맞이 공원에 들러 보았는데, 새천년기념관이 완공되어 있네요.

 넓게 공원에  주차비도 받지 않고 의미 있는곳에 둘러 볼만 한 곳입니다.

 

 

  일몰 사진을 찍기위하여 임곡방향으로 16:50분경에 출발하였지만  17:10분 이후로 해가 구름에 가려

 원하는 사진을 찍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아 수일내에 시간을 맞추어(촬영지 17:00 이전에 도착) 

 다시 찾기로 포항으로 귀가하였다.